호주는 세계적으로 뜨겁고 강한 태양이 내리쬐기로 매우 유명한  나라이다. 40도에 치닫는 뜨거운 한 여름에 운전을 하며 길을 달려 가고 있노라면…창밖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강한 햇빛에 핸들을 잡고 있는 두 팔이 다 타들어 가는 듯한 느낌을 자주 받을 수가 있다. 차 안에서도 그 정도인데, 길을 걸어 갈 때에는 직사 광선이 얼마나 강렬할지 감히 상상이 될런지 모르겠다. 에어컨 바람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이 강렬하고 뜨거운 느낌은, 호주인들에게 선크림, 선글라스, 그리고 모자! 이렇게 세 가지의 아이템을 4계절 내내 차 안에 또는 가방 안에 매일같이 지니고 다니는 필수품으로 만들기에 너무도 당연한 이유가 되었다.

겨울조차도 눈이 오지 않는 시드니에서 이렇게 매일같이 뜨거운 태양을 피하며 살다보니, 나름 패션에 무한한 관심을 가지고 사는 수많은 여성들 또는 남성들에게, 이왕이면 좀더 패피다운? 아이템이 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생각하게 됨은 어찌 보면 참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이었을 것이다. 길고 뜨거운 여름과 시원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만끽하러 호주로 오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서핑(surfing)이라는 젊음 넘치는 액티비티와 그에 걸맞는 비치패션 아이템들 그리고 여름 패션에 빠질 수 없는 모자!는 호주의 핫 아이템으로 지금껏 인기를 끌고 있으며, 스타일은 물론이고 실용성과 기능성까지 겸비한 호주의 대표 명품 브랜드, 헬렌카민스키는 패셔니스타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호주에 여행 오는 여행객들이 꿀이나 영양제들과 더불어 항상 1번으로 꼽는다는 쇼핑리스트 중에 하나도 역시 헬렌카민스키의 라피아 모자(밀짚 모자라 불리는 여름모자)이다. 한국에서는 마음에 드는 디자인 하나 고르려면 최소 25만원에서 30만원대 정도는 족히 들여야 살수 있으니, 사실 망설임 없이 사기엔 쉽지 않은 쇼핑 품목이라 할 수 있지만, 호주에서는 그나마도 조금(?)은 저렴히 살 수 있으니 말이다. 시드니 Rocks라는 지역은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바로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최고로 유명한 관광지인 만큼, 이곳 Rocks와 바로 근처 QVB(Queen Victoria Building) 내부에 위치한 헬렌카민스키 매장은 여행객에게 있어 빠질 수 없는 필수 쇼핑지가 된 지 꽤 오래다.

헬렌카민스키는 세계의 수많은 유명인들을 거쳐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려왔지만, 최근 ‘김희선 모자’라 불릴 만큼 예능 프로에서까지 인기를 누렸던 김희선의 패션 아이템이기도 해서 지금까지도 승승장구하며 더더욱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캔버라 마누카 지역에 있는 숍에 몇 개의 모자를 놓고 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살고 있는 Gundaroo 농장에 도착하기도 전에 이미 그 모자들은 모두 판매되었고, 그 숍 주인은 오후에만 5개의 모자를 판매할 수 있었다고 말했어요. 그때부터 이 사업은 시작되었습니다. 그 해, 영화배우주디 데이비스(Judy Davis)가 헬렌카민스키의 모자 몇 가지를 구입해 보그 화보에서 착용하기도 했답니다. 

<헬렌 마리 카민스키, 설립 디자이너>

 

1983년, 창립자 헬렌 마리 카민스키는 호주의 강한 햇볕으로부터 그녀의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라피아 모자를 손수 만들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몇몇 부티크에서 그녀의 독특한 디자인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그로부터 1년 후 보그 에디터가 한 부티크에서 그녀의 첫 번째 모자 ‘Classic 5’를 발견하고 기사를 다루면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Classic 5’는 헬렌카민스키의 대표 아이템인 라피아 컬렉션 중에서도 베스트셀러 라인으로 단숨에 호주 전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고, 이는 라피아 소재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헬렌카민스키를 대표하는 여름 모자는, 예술성을 표현하기 위해 최고급 천연 라피아나 야자나무 잎을 한땀한땀 수작업으로 제작했다고 한다. 그야말로 장인정신이 깃들어 있는 수제 고급 라피아 모자라 할 수가 있는 것이다.

모자 왼편에 달려 있는 실버, 골드, 블랙 등의 컬러로 제작된 헬렌카민스키의 로고는 ‘라피아 씨’ 모양을 본 따 디자인 되었다. 모자의 기능 면에서도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매우 뛰어날 뿐만 아니라, 여행을 하면서도 가지고 다니기에 불편 없게끔 돌돌 말아서 모자에 둘러져 있는 끈으로 단단히 묶어 넣을 수 있게 하니 실용성 또한 더할 나위가 없다.

모자를 사용하다 보면 바다나 수영장 물에 빠뜨리거나 또는 비에 젖어서 모자 모양이 좀 변형되는 것처럼 느낄 수가 있다. 그런 고민은 사실 아무것도 아닌 것이…스티머(또는 가정용 다리미)로 모자를 360도 돌려가며 이쪽 저쪽으로 만져주면서 펴면 다시 순식간에 원래대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그러니 모자를 닳거나 망가졌다는 이유로 버리거나 없애야 할 이유는 하나도 없는 것이다. 그야말로 나무랄 데가 없다.

모든 헬렌 카민스키 제품은 라피아 씨앗 모양의 Logo가 달려있다

 

 

여름 맞이 퀸스몰로 쇼핑서비스를 통해 헬렌 카민스키 모자를 구비해놓는것을 어떨까?

헬렌 카민스키의 VIP 고객들에게 1년에 한번 날아오는 반가운 초청장이 있다. VIP고객들을 위해 이월상품들이나 소비자 변심등에 의한 반품제품들을 매우 매력적인 가격으로 만날수 있는 할인행사에 초청되는 것이다. 새벽부터 발품 팔아 퀸스몰로 고객들을 위해 최고의 아이템들을 확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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