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위대한 쇼맨’에서 화려하고 멋진 연기를 보여준 호주의 유명배우 ‘휴잭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년간 자신을 괴롭히던 피부암 치료와 거듭된 재발치료를 무사히 다 마쳤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코에 반창고를 붙이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나처럼 바보같이 굴지 말고 꼭 한번 검사를 받길 권한다”며 특히 “자외선 차단제를 꼭 사용하라”고 조언했다.

휴잭맨이 진단받은 피부암은 기저세포암이다. 국내 피부암 중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종류이며 표피층 맨 아래에 있는 기저층에서 발생해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동양인들의 경우 기저세포암이 갈색과 검은색을 띠는 경우가 있어 멍이나 검버섯, 단순한 점으로 오인하기 쉽다. 휴잭맨도 단순한 코의 상처로 착각했으나 아내의 적극적인 권유로 병원을 찾아 초기에 발견한 것이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피부암은 크게 편평상피세포암, 기저세포암, 악성흑색종의 세가지로 나눌수 있다. 이 세 종류 모두 통증과 가려움 증상이 없어 무심코 지나치는 경우가 매우 허다하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린 아이들부터 노년층까지 모두 생활속에서부터 노력을 해야만 한다.

자외선 차단을 위한 노력으로,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중요한 방법은 바로 썬크림을 바르는 것이다.

  • 비가 오고 흐린 날씨에도 그럼 썬크림을 발라야 필요가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바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전문가들은 흐린 날 구름에 의해 빛이 반사, 산란돼 자외선 복사량이 오히려 맑은 날보다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썬크림을 꼼꼼히 바를 것을 당부한다.

  • 그렇다면 썬크림은 여름에만 바르는 제품일까?

썬크림은 사계절내내 발라야만 한다. 여름 외 다른 계절은 자외선 지수에 조금씩 차이가 있기는 하나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이 지속되는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 썬크림은 누구에게 필요할까?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가 다 로션을 바르듯이 매일 썬크림을 발라야 한다. 다만 화학성분이 강한 자외선 차단제는 자칫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경우에는 인공 화학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저자극 유아 전용 썬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활동적인 아이들의 특성상 자외선 차단제가 지워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2~3시간 간격으로 꼭 다시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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